서양화 김영희 작가 만남전
‘일상에서의 휴’라는 주제로 한 12점의 작품 전시, 작가가 직접 소개
‘낮은 자세로 군민의 뜻을 대변하는’ 의령군의회(의장 문봉도)는
12일 그림작가 초대 개인전의 10월 초대작가인 서양화 김영희 작가를 직접 모시고
작품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.
이 그림작가 초대 개인전은 7월부터 시작한 것으로
의령군의회 2층 복도(일명 의회 갤러리)에서 열리고 있다.
10월 초대작가인 김영희 화가 작품으로는 ‘일상에서의 휴’의 주제로 한 12점이다.
한편 김 작가는 지금까지 경남, 마산, 창원 등에서 개인전 및
초대전에 참여하여 많은 작품들을 출품했다.
또한 현재는 한국미술협회 및 의령예술촌, 경남창작미술협회 회원 등으로
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.
김영희 작가는
“의령군 의회에서 개인전을 할 수 있도록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.”며,
“앞으로도 저 뿐만아니라 많은 작가들이 용기를 갖고 아름다운
작품세계를 펼쳐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.”고 말했다.